제가 지금은 그냥 pod x3 live를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쓰고 있는데, 기타로 큰 소리를 내면 녹음된 결과상에서 마치 컴프레서가 걸린 듯 음량이 급격히 작아졌다가 서서히 다시 원래 볼륨으로 커지더라구요.
pod x3 live를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쓴 것과 비교해서 이 제품을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쓸 경우 인식할 수 있을 만한 차이가 있을까요?(기타/마이크 면에서)
국제미디
2018-01-13
안녕하세요 국제미디 최준호 입니다.
pod x3 live 는 현재 저희쪽에 판매되지 않고 있고, 약 10년전쯤 모델입니다.
또한 정확히 어느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되기 힘든 상황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멀티이펙터에 내장되어 있는 오디오인터페이스는 부가적인 기능이라
잘 사용을 안한다고 합니다.
마이크 프리성능과 pod를 연결하여 사용을 원하신다면 아래 안내드리는 오디오인터페이스를 추천드립니다.
http://www.all4sound.com/product/product_detail.asp?product_num=106234
현재 아카데미 페스티벌 행사 중이기 때문에 좀더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능하십니다.
참고로 스칼렛 솔로의 경우 라인입력은 한 채널만 가능하기 때문에 pod 연결시
스테레오 이펙터(스테레오 딜레이, 코러스 등)의 기능을 최대한 살리기 힘듭니다.
그리고 기타로 큰 소리를 내면 녹음된 결과상에서 컴프가 걸린것처럼 음량이 작아졌다가 서서히 다시 올라가는 것은
피오디 자체에 회로 보호나 최상의 사운드로 녹음을 위한 리미터가 내장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따라서 이부분은 오디오인터페이스를 바꾼다 해도 해결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기타의 입력을 줄이시고 녹음을 진행하는 방법을 진행해 보시는 것을 제안드립니다.
이외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지 문의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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